제가 스마트폰을 살 때 원하는 기준이 간단하지만, 만족하는 스마트폰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폰7을 5년 정도 사용하다가 망가졌습니다. 당시 스마트폰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일 것
- 플래그십 시리즈일 것
아래 두 가지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최신 폰인 아이폰12 미니로 바꾸었습니다.
Mini 한 사이즈 및 사양
먼저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12 미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세서 | APPLE A14 |
RAM | 4GB |
용량 | 64GB, 128GB, 256GB |
디스플레이 | 5.4인치 2340 x 1080 |
카메라 | 전면 : 1200만 화소 (후면) 기본 : 1200만 화소, OIS지원 26mm~35mm 광각 : 1200만 화소, OIS지원 120도 |
배터리 | 리튬 이온 2,227mAh |
단자 정보 | USB2.0 라이트닝 커넥터 |
기타 정보 | IP68 방수/방진, 돌비 Atmos, 맥세이프 |
규격 | 64.2 × 131.5 × 7.4 mm, 133g |
추가로 아이폰 12 미니는 2024년 7월 7일 기준 애플의 IOS 17버전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및 사진
위에서 설명한 대로 아이폰 12 미니는 전면 카메라 1개, 후방 카메라 2개 (초광각 및 광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망원까지 나오고 있는 시장을 기준으로 렌즈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데일리 카메라로 사용하는 경우 35mm 렌즈를 사용합니다. 35mm 단 렌즈로 찍는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나왔습니다.
노치화면에 대한 고찰
최신 아이폰은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서 갤럭시는 노치를 벗어나 펀치홀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노치 디자인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도 많지만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갤럭시와 대비되어 채택하지 않은 점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배터리
추가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배터리입니다. 해당 장비를 처음 샀을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 등 악세서리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LTE만 사용했기 때문에 실사용에 크게 제약이 없었으나 하지만 주변기기가 더해지면 무선 배터리가 없으면 3~4시간이면 100%에서 20%까지 떨어집니다. 이전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배터리 효율보다도 실제로도 얼마 못쓴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배터리를 한번 교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성능 최대치 80% 미만)
마지막으로
작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분명히 수요가 있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큰 화면을 선호하는 현재의 시장 사항을 본다면 앞으로 작은 플래그십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이러한 메타가 지속되고 망가진 경우 새로운 기준을 새우고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니즈를 만족하는 스마트폰이 생기면 언제든지 갈아탈 계획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사용했던 기기를 기록하기 위해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Reference
https://uxplanet.org/apple-dynamic-island-whats-good-and-bad-about-it-bb6c5e2a4d28
Apple Dynamic Island: What’s Good and Bad About It
The design of the iPhone 14 Pro is hardly possible to call revolutionary. It’s an excellent example of gradual design evolution and…
uxpla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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