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일렉기타 이야기

일렉기타 이야기(8) - 나에게 맞는 일렉기타 장비 구축완료

달서비 2026. 6. 3. 20:20

일렉기타를 입문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가지면서, 드디어 제 성향에 맞는 셋업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소소한 변경은 있을 수 있으나, 이 구성으로 제 음악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현재 제 장비를소개 합니다.

 

기타 ( Fender Player II Telecaster)

합주 때 사용한 장비 사진

원래 기타 모델은 맥펜 플레이어2 텔레캐스터 입니다. 여기서 제 취향에 맞춰 범용성을 챙기는 방향으로 모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설명
픽업 넥 픽업을 Seymour Duncan SH-2n(Jazz) 험버커로 교체 (이에 맞춰 픽가드도 새로 구매)
하드웨어 세라믹 캐패시터를 오렌지 드랍 캐피시터로 교체, 전체 배선을 빈티지 와이어로 재작업
스위치 기존 3-Way 방식에 푸쉬-풀(Push-Pull) 스위치를 추가하여 험버커 직렬/병렬 전환 가능
사운드 텔레캐스터 특유의 카랑카랑함(브릿지)과 험버커의 따뜻하고 힘 있는 소리(넥)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험버커와 싱글코일을 동시에 단 기체는 2볼륨 2톤으로 사용합니다. (A250K / A500K) 이는 험버커가 어둡기 때문에 사용하는 특성이며, 1볼륨 1톤 환경에서는 싱글코일 과의 특성을 맞춰 저출력 험버커를 사용하였습니다. (A250K)

 

페달보드

페달보드 이미지

페달보드는 이전에 작성한 것과 같이 페달트레인 메트로16으로 변경을 하였고 일부 이펙터의 변경이 있습니다.

기존에 TS와 컴프레서 페달의 역할을 암페로에게 맡기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노트 이펙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블루노트 이펙터는 TS 기반 이지만 잔레이 처럼 좀더 음을 탱탱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입니다.

순번 역할 이펙터명 연결
1 튜너 Polytune2 noir Input -> 1
2 볼륨 DOD Mini Volume 1 -> 2
3 멀티이펙터 Ampero2 Stomp 2 -> 3 -> OUT
4 스위치 Ampero Switch 3 -> 4 (EXT)
5 오버드라이브 J.Rockett Audio Blue Note Select 3 -> 5
6 오버드라이브 Animals Pedal Surfing Bear Overdrive
(TS-808 복각)
5 -> 6 
7 디스토션 JHS 3Series Distorion
(RAT 복각)
6 -> 7 -> 3 (FX Return)

전체흐름 요약

기타 -> 튜너 -> 볼륨 -> 멀티이펙터 -> (FX)  -> 오버드라이브 -> 오버드라이브 -> 디스토션 -> (FX) -> 멀티이펙터 -> 앰프

 

여기서 Walrus Audio Canvas Mono Canvas DI & LIne Isolater를 추가로 가지고 다닙니다. 교회같이 PA 스피커 및 콘솔에 연결하는 경우를 대응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무선 케이블

JW-06

집에서 기타를 치는데 케이블 주렁주렁 연결하고 밴드부에서 연결할 때 불편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5.8GHz대역이라 신호간섭은 없었고 어쨌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소리가 고르나 베이스, 트레블에 톤이 조금 죽습니다. C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편하게 기타를 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앰프 (Monolith RoadStar 30 Gen3)

앰프 이미지

기존 고퍼우드 15W에서 모노리스 로드스타 30W 스피커(앰프)로 교체했습니다. 버스킹용 앰프라 마이크와 어쿠스틱 연결도 가능하지만, 색깔이 진하지 않고 플랫한 편이라 암페로의 앰프 시뮬레이션 소리를 왜곡 없이 잘 뽑아줍니다.

 

이렇게 1년 정도 해맸던 기타 장비 여행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다른 것들도 사고 싶은 게 있습니다. (톤엑스, 쿼드코텍스, 레스폴 기타 등) 현재 상태에서 어느 정도 타협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장비를 더욱더 깎아보려고 합니다. 추후에 공연을 하게 될때 여러 후기를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